성명 : 강 ㅇㅇ (여, 36세/ 회사원/ 서울 강서구)
불편한 사항 : 허리 4,5번 간 디스크 돌출, 골반통증, 왼쪽 다리 저림, 시림.
어깨 경직, 편두통, 불면증, 생리통,
진단 내역 : 경추 1,2간 왼쪽 틀어짐, 흉추 1~3간 우측 틀어짐, 요추 4,5간 좌후방 디스크 돌출, 골반 우상후.
교정 예정기간 : 20~ 25회
< 다섯째 날>
가끔씩 아팠던 두통이 사라졌다고 하면서 신기해 한다.
약을 복용한 것도 아니고, 주사를 맞은 것도 아닌데, 정말 감쪽같이 두통이 사라졌단다.
활법 시술중에 단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두통, 편두통, 불면증, 급체, 변비 등등이다.
특히 두통이나 불면증은 정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목의 윗부분 근육, 즉 두개골 끝나는 부분의 목뼈 양쪽 근육을 조금 아플 정도로 강하게 풀어주기만 해도 사라지는 질환이다.
목근육이 굳으면 쉽게 나타나는 질환이 두통이기도 하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목근육이 경직되고, 머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을 하자 고개를 끄떡인다.
아주 어린 아기가 고열이 나고,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면 젊은 엄마들은 당황이 되어 순간 어찌할바를 모르게 된다.
물론 119를 부르는 방법도 있겠지만, 기다리는 시간도 애간장이 녹을 것이다.
이럴때 아기를 따뜻하게 물수건으로 찜질해주면서 아기의 뒷목을 살살 주물러주면 열이 내려간다.
또한 목근육을 부드럽게 주므르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안정되므로 울음도 그치게 된다.
어려운 방법이 아니기에 평상시에 알고 있는다면, 비상 사태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 결혼해서 아기를 낳아, 혹시라도 이런 일이 생기거든 대처해보라고 알려주었다.
아직은 남아 있는 불면증도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고 말을 하고 오늘 교정을 끝냈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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