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 내에 있던 큰 세포로부터 세포질이 갈라져 나온 지름 2~3마이크로미터의 세포 조각으로 혈액의 응고와 지혈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정한 형태가 없고, 핵을 가지고 있지도 않으며 수명은 약 10일이다.
지라에서 파괴된다.
혈관이 손상되어 피부나 점막에 출혈이 생기면 가장 먼저 활성화된다.
혈소판이 부족하면 작은 점상 출혈이 나고, 멍이 잘 들고, 코피가 자주 난다.
정상적인 성인의 경우 혈액 1mm의 정육면체 속에 약 30~50만 개가 포함되어 있고, 방사선에 노출되면 가장 먼저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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