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와 소장 사이에 있는 J자 모양의 주머니처럼 부풀어 있는 소화관의 일부를 말한다.
위의 용량은 약 1,500cc이며, 한국인 성인의 평균 용량은 남자가 1,407cc, 여자가 1,275cc 정도이다.
음식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소화가 시작되는 기관이다.
위의 내벽 세포에서는 펩시노겐과 염산을 분비한다.
염산은 강한 산으로 음식물에 섞여 있는 세균과 미생물을 없애준다.
또한 염산에 의해 펩시노겐이 활성화되어 펩신을 만들어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가 일어난다.
그러나 위는 영향을 받지 않는데, 그 이유는 위의 내벽에서 뮤신이 분비되어 위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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