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모순

전통활법 2011. 7. 8. 21:38

가끔 매스컴을 보면 다이어트 운동법이라던가, 다이어트 식품이라던가 하는 내용이 나온다.

그런데, 원래부터 살이 쪄본적이 없는 연예인이 나와서 그런 이야기를 할 때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떤 음식이나 운동이 몸에 좋은지 나쁜지를 느끼는 것은 몸이 약할때 더 잘 느낀다.

어떤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이 살찐 사람들의 마음을 알까?

이론적으로 알 수는 있겠지만, 아마 경험은 없을 것이다,

얼마전에 탤런트 이순재선생님이 "수미옥"이란 프로에 나와서 한 이야기중에서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이란 광고를 하고 나서 어떤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었다고 한다.

가입을 하려고하니 너무 많이 물어보던데, 광고가 과장된것 아니냐고 말하길래

어느 사람이 그러더냐고, 직접 본사에 이야기 해주겠다고 했다 한다.

이 정도 책임을 져 주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 아닐까?

겪어 보지도 않고, 느껴보지도 못한 상태를 광고하는 것은 모순이 아닐까?

원래부터 날씬했던 사람이 나와서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를 본다고 말하면 너무 웃기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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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위 내용과 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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