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교정 이론 23편 : 허리의 구조

1. 허리의 구조

 

 

 

 

 

 

 

 

 

 

 

 

 

 

 

 

 

 

 

 

엉치뼈 바닥은 다소 앞으로 기울어 있는데, 어떤 경우엔 매우 심하다.

L5 몸통과 L5-S1 척추 사이 원반은 앞쪽이 뒤쪽보다 약간 두텁고, L4-L5 관절에서도 마찬가지이므로 엉치관절은 뒷면이 움푹한 모양을 갖는다.

 

 

 

 

 

 

 

 

 

 

 

 

 

 

 

 

 

 

엉치뼈는 비스듬히 놓여 있으므로 L5보다 위쪽 몸통의 무게는 수직성분 힘으로 작용한다.

그중의 하나는 엉치뼈의 축방향으로 작용하고, 다른것은 L5몸통이 앞으로 미끄러져 내리는 힘으로 작용한다.

엉치뼈 바닥의 경사가 심할 경우엔 두번째 힘 성분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엉덩허리인대는 L5와 L4의 가로돌기를 엉덩뼈능선에 이어주므로 옆으로 굽히는 것을 억제한다.

 

 

 

 

 

 

 

 

 

 

 

 

 

 

 

 

 

 

 

L4에서 나오는 인대는 아래로 향하는데, L5에서 나오는 인대는 앞쪽 아래로 향한다.

따라서 굽히기를 하면 L4인대는 당겨지고 L5인대는 느슨해진다.

펴기를 할때는 이와 반대로 된다.

 

 

 

자료 : 이형석의 활법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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