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측만증의 자가운동법 (계속)
ㅁ. 꼬리뼈
꼬리뼈는 척추중 제일 마지막에 있는 뼈로 아래에서 받쳐주는 뼈가 없기 때문에 다른 척추에 비하여 잘못될 가능성이 더 높다.
꼬리뼈가 후방이나 측후방으로 전위되면 살짝 눌러 교정할 수 있지만 전방이나 측전방으로 전위된 경우는 교정하기가 쉽지 않다.
그림 24 꼬리뼈 교정
* 환자를 옆으로 누이고
* 얇은 고무장갑을 낀후 손가락에 식용유를 바르고 검지 손가락을 항문에 넣으면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꼬리벼를 잡을 수 있다.
* 꼬리뼈를 아주 살짝 정상 방향으로 움직여 놓으면 된다.
* 항문 안쪽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꼬리뼈의 잘못됨을 정확히 진단하고 실행하여야 한다.
문의 : 이형석 척추교정운동원 02) 743-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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