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례

척추디스크와 목 디스크..

전통활법 2008. 10. 20. 08:05

고등학교때 척추가 휘었다는 진단을 받았었는데, 그때는 그냥그냥 하고 넘어갔었어요. 그런데 대학생이 되고나서 자꾸 허리와 골반쪽에서 우두둑 거리는 소리가 나고 허리가 아파서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척주교정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교정을 받아보니까, 척추와 골반, 목까지 다 휘었더라는.
제 경우는 척추와 골반보다 목이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고 원장님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여름에 한달정도 꾸준히 나가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서서히 좋아지더라구요. 제가 운동을 좀 심하게 하면 골반쪽이 자꾸 흔들리면서 걸을때마다 우두둑 소리가 나곤 했는데 그것도 없어졌고, 허리 아픈 것도 사라졌어요.

교정을 받기전에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고 휘어진걸 확인하고 교정을 받으러갔거든요. 그때 병원에서는 이미 휘어진 걸 고칠수는 없다고 해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여기에서 교정 받으면서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

몸이 나아서 기쁘고,
무엇보다 원장님께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