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 그림 2
그림 3 그림 4
척추교정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을 필요로 한다.
이 방법은 환자의 걸음걸이를 보고 척추의 이상유무를 판단하기 위하여 알아야 하는 정상적 걸음걸이에 대한 기준이다.
위의 그림은 신장160cm 정도의 여성을 기준으로 한 그림이다.
따라서 신장의 크고 작음에 따라 위의 기준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걸음걸이는 입각기와 유각기로 나누는데, 일반인의 정상적인 걸음은 좌우의 발바닥의 간격은 5~10cm이고, 보폭은 약 43cm이다.
걸음을 걸을때 무게중심을 고관절위로 이동하기 위하여 골반과 몸통은 체중부하가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약 2.5cm 이동을 하며 상하로도 약 2.5cm 이동을 한다.
골반의 전후 이동은 약 40도를 유지한다.
몸의 중심은 제2천추의 전방 5cm 지점에 위치한다.
슬관절은 발 뒤꿈치가 닿을때를 제외하고는 모든 시기에 약간 굴곡되어 있다.
성인의 1분간 보행 수는 90~120보 이다.
걸음걸이를 관찰하면 척추의 이상유무를 알 수 있다.
골반의 상하이동, 좌우이동에 대하여 상하나 좌우가 같지 않을때 골반의 틀어짐으로 인한 척추의 변위를 예측할 수 있다.
예를들어 골반의 좌우이동시 좌측에 비하여 우측의 이동 간격이 크다면 골반의 우측으로 밀려났다고 볼 수 있고, 요추는 좌측으로 변위되었다고 예측할 수 있다.
평상시의 걸음걸이가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린다면 소뇌의 이상을 예측할 수도 있다.
잘못된 걸음걸이의 습관은 여러 관절에 악영향을 주어 관절과 인대의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바른 걸음걸이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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