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는 목 디스크에 비하여 발병률이 높다.
목 디스크는 심한 충격이나 나이가 들어 퇴행성으로 나타나는 경우에 비하여 허리 디스크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넘어졌을때에도 발병 할수 있으며 운동중 허리를 삐끗해서 오는 경우도 있다.
허리디스크의 증상으로는 엉치가 땡기고 아프며 다리가 저리고 시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마비 증세를 나타내기도 한다.
허리디스크는 대체적으로 요추4.5번 사이와 요추5번과 선추1번 사이에서 발생하며 족냉증, 하지 순환불량 좌골신경통 배뇨곤란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뜨거운 물찜질과 반신욕, 허리 근육의 마사지와 거꾸로 매달리는 운동이 좋으며 자세 교정과 척추 교정으로 바르게 정상화 될수 있는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