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난 사람 오늘 잊혀져가는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사실 잊혀져 가는 사람은 아니고, 그는 나에게 가끔씩 연락을 했는데, 나는 연락을 안했던 거에요. 그는 1986년도에 합기도 체육관에서 만난 사람입니다. 당시 나는 사범이었고 그는 관원이었어요. 알고보니 운동은 오래 했는데 체육관에서 인.. 낙서장 202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