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있는 자세에 대한 첫번째 시간으로 흔히 짝다리라고 말하는 자세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사람은 두 다리로 직립보행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어디로 이동을 할때 두다리로 걷는동작을 주로 하게 되죠. 이렇게 두 다리로 걷는 동작에서 두 다리에 몸의 무게를 비슷하게 주면 이상이 없을텐데요.. 다리는 두개밖에 없지만 두개의 다리에 몸의 무게를 비슷하게 준다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느 한쪽 다리에 무게가 더 많이 실리게 되는게 일반적인 모습이죠. 두개의 다리 중에서도 좀 더 편하고 자연스러운 다리가 존재하게 되거든요. 이런 모습들은 일상생활에서도 조금만 눈여겨 보면 관찰할수가 있습니다. 가령 축구선수들이 슛을 하는 동작에서 오른발이나 왼발 중 편한 다리가 있는것 처럼 말이지요. 발야구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