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 쇼크 어제 낮에 지하철 안에서 사람들의 톤이 높은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쪽으로 시선을 돌렸지만 별다른 모습이 눈에 띠지 않아서 신경 쓰지 않았지요. 지하철에서 하차를 하려고 하는데 옆문에서 또 떠들썩 합니다. 그쪽을 봤더니 한 할아버지가 거의 뒤로 넘어질듯한 모습으로 걸어 나오.. 활법일지 201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