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지인으로부터 왜 유튜브를 안하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생각을 안한건 아닌데 막상 하려니까 여러가지 부담도 되고, 선뜻 자신이 생기지도 않고.. 등등. 그래서 안한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그 좋은 기술을 죽을때 가지고 갈거냐고 묻네요. 유튜브를 하려면 일단 촬영장에 촬영장비에 누군가의 도움도 있어야 하고.. 자신이 다 도와줄수 있답니다. 내가 찍기만 하면 편집을 해서 유튜브에 올리는건 자신이 모두 해준다고 하네요. 혼자서도 충분히 촬영을 할 수 있다는 말에 시작하려고 마음 먹었죠. 일단은 촬영장의 배경을 녹색으로 해야 한답니다. 그래야 배경으로 어떤 장면이던지 넣을수가 있다네요. 원단을 취급하는 친구에게 녹색천이 있냐고 물었더니, 자기에게는 없지만 구해준다면서 얼만큼 필요하냐고 묻기에 가로3M, 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