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1년의 경험 <5> 원장쌤이 하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사무실에 앉아서 CCTV를 통해 쌤들이나 아이들의 모습을 관찰합니다. 쌤이 잠시 쉬는듯한 모습을 보이면 바로 이야기를 합니다. 쌤들끼리, 혹은 학부형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고 꼬치꼬치 묻습니다. 원에대한 어떤 문제가 생기면.. 낙서장 2019.12.13
어린이집 선생님 어린이집에서 또 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28개월된 아이의 머리를 장난감으로 때리고 팔 다리를 잡아 당기고, 10분 이상 홀로 방치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28개월된 아이가 뭘 알겠습니까? 학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일일겁니다. 믿고 보낸 어린이집에서의 행.. 낙서장 201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