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의 세월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주1개의 동영상을 계속 올렸어요. 구독자는 700명 선을 넘어 800명대로 가는가 싶더니 790명 선에서 멈추었네요. 요즘은 어쩌다 한사람씩 구독자가 늘어나고, 또 어쩌다 한사람씩 구독취소를 하네요. 시청시간으로도 기준을 넘으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저는 영상을 찍으면서 구독을 해달라는 멘트를 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든지 자신에게 필요한 지식이라고 생각이 되면 구독을 눌러줄테니까요.. 그런데 하는게 낫다는 생각도 드네요. 혼자서 하려니까 주1회 올리는 것도 쉬운일은 아닙니다. 누군가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주3회 이상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몇일전 지인이 저한테 말하더군요. "니가 찍은 영상에서 광고가 나오던데? 이제 돈 버는거야?" "무슨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