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사람은 섭섭함도 크다 얼마전 호주에서 동창생이 왔다. 환영의 뜻으로 번개를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동창회장을 만났다. 회장은 약 3년전쯤 충무로에서 라이브카페를 했었는데, 상호도 <오늘>이라고 내가 작명해주었고 고사도 내가 지내주었었다.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작명도 30만원쯤 받고, 고사를 지.. 낙서장 201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