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몸이 말해주는 신호, 중에서 자세나 척추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우리몸은 이상이 생겼을때 그에 대해 신호를 몸의 여러곳에 보내는데요.. 그것을 평소의 자세나 척추의 변형을 가지고 찾아보는 학문이 활법입니다. 우리몸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몸은 주인에게 빨리 치료를 해서 정상적으로 만들어 달라는 신호를 보내는데요.. 이런 신호는 특정한 한곳에만 보내는게 아니라 여러곳으로 보냅니다. 예를들어 위장에 이상이 생긴다면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생기겠죠. 그러나 그런 증상 한가지만 보내는건 아니란 말입니다. 명치가 아프거나 합곡혈을 눌러도 아플수 있어요. 흉추6번 양쪽 주변의 근육을 지그시 눌러도 통증이 있고, 흉추6번의 척추가 살짝 변형이 되기도 하죠. 발바닥에서 엄지발가락쪽 아래로 움푹 들어가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