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끝이 없다는것 어렸을때부터 소심하고 내성적이었던 나는 하고 싶은 말을 내뱉기보다는 속으로 감추고 혼자 생각하는 타입이었다. 그러다보니 지난일을 툭툭 털지 못하고 마음속에 달아놓기가 일쑤였고, 그래서 남들처럼 하고 싶은말 하면서 그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소위 뒤끝이 없는 사람들을 .. 낙서장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