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육부 : 담(膽) 쓸개라고도 한다. 가지 모양을 하고 간 아랫면의 담낭와에 있다. 담의 넓은 밑 부분은 전하방을 향하고, 제 9-10늑연골 아랫쪽에서 간 앞 가장자리로부터 튀어나와 있다. 담의 크기는 보통 길이 6.8cm, 부피 70cm(세제곱)이다. 담즙은 하루에 1,000cc 이상 분비되지만 담 속에서 50~60cc로 농축된다. 담 내면의 .. 인체해부학 201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