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나에게 교정을 받고 좋아진 분이 있어. 처음 나에게 오셨을때는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셨었지. 내 기억에 40회 정도 교정을 한 것 같아. 그리고는 정상으로 돌아왔어. 그분은 나를 우리나라 활법의 1인자라고 말씀하셔. 어쨋던 나를 만나고 좋아졌으니 그렇게 생각을 하실수도 있겠지. 하지만 정확히 말해서 나는 좋아지는 방법을 알려드린것이고 노력은 당사자인 본인이 하신거야. 40여일 전에 부인이 교통사고를 당하셨댜네. 승용차를 타고 가시는 길에 다른 차가 뒤에서 받았는데 강도가 쎘나봐. 병원에 다녔지만 별로 호전은 되지 않았대. 그래서 다시 나를 찾아 오신거지. 나는 이제 활법을 하기 싫다고 말했어. 활법을 하면서 좋은일도 많았지만 그렇지 않은적도 꽤 있었거든. 누군가를 좋아지게 만든다는건 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