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군데 출장을 다니면서 차량으로 이동중에 라디오를 듣습니다.
평소 집이나 사무실에서는 접하지 않던 라디오를 들으니 새로운게 있네요..
새로운 지식을 접하기도 하고, 요즘 일어나는 뉴스를 듣기도 하며, 음악을 듣기도 합니다.
오늘 출장으로 이동 중에는 <연금보험>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연금을 받을 나이가 되었다고 해도 수입이 있다면 연금액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기본으로 월수입이 227만원까지는 연금액을 100% 지급 받구요, 그 이상의 수입에 대해서는 5%를 차감한 액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월 연금액을 30만원씩 수령하는 사람의 수입이 327만원이라면 국가에서 정해진 기본 수입인 227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수입인 100만원에 대한 5%, 즉 5만원을 차감하여 월 25만원의 연금액을 수령받는다고 하네요..
차감된 금액에 대해서는 차후에라도 받을수는 없다고 합니다.
사업으로 성공한 한 개그맨이 책을 많이 읽으라고 말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지식도 넓어지지만 글을 쓰는 수준도 높아지고, 내가 뭘해야 하는지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본인은 사업을 하기 위헤서 여러 종류의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경영에 대한 서적, 자신이 할 사업에 대한 전문지식에 대한 서적, 시장조사에 대한 서적, 사업 장소를 찾는법에 대한 서적 등등 여러종류의 서적을 많이 읽었다네요.
사업을 계획하면서 여태껏 읽은 책이 무려 1,500권 정도랍니다.
현재는 1년에 365권 책읽기를 목표로 세웠다고 하네요.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음악을 따라가는듯 합니다.
기억 저편에 숨어 있었던 노래들을 기억하게 되기도 하구요,
노래에 얽힌 추억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시청자들의 사연을 듣다보면 여러가지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TV에, 컴퓨터에, 휴대폰에 가려져서 잊혀져가는듯 했지만 라디오는 역시 라디오대로의 깊은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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