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하는 꿈
몇일전에 도박하는 꿈을 꿨습니다.
네사람이 모여 카드 게임을 했는데, 한 사람은 친 막내형이었고, 두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몇판 놀지를 못한 상태에서 꿈을 깼습니다.
이틀전에 또 도박을 하는 꿈을 꿨습니다.
이번에는 두줄로 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도박을 했어요.
돈을 조금 잃고 나서 주머니의 돈을 확인하고는 할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왔습니다.
꿈에서 깨어나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습니다.
도박하는 꿈 자체가 나쁜 꿈이네요.
돈을 잃건 따건 간에 모두 나쁜 꿈입니다.
몸이 아플 꿈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요즘 숨이 많이 찹니다.
날이 좀 추워도 숨이 차고, 그다지 빨리 걷지 않았음에도 숨이 찹니다.
어떨때는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찰 때가 있네요..
꿈이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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