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예견법(1)- 경추에 대한 첫번째 이야기

** 증상 예견법(1)- 경추에 대한 첫번째 이야기

 

 

활법은 척추를 통하여 인체의 모든 질환을 알아내고 예방, 치료하는 수기법이다.

상대방의 척추를 진단한 후에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려면 먼저 척추와 질병에 관한 영역을 외워야 한다.

경추 7마디 중에서 위로부터 순번을 정하고 그에 맞는 영역을 알아보면,

 

경추 1번 - 뇌하수체, 교감신경계를 담당하며, 이곳에 이상이 생기면 두통, 고혈압, 감기, 신경쇠약, 불면증, 신경질적 성격, 우울증, 중풍이 발생할 수 있다.

경추 2번 - 시신경, 청각신경을 관장하며, 시력감퇴, 난청, 이명, 사시, 백내장, 녹내장, 환청, 실명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경추 1번과 2번이 제 위치를 벗어나 어느 방향으로든 틀어졌다고 가정할 때, 제일 약한 순으로 설명을 한다.

설명하기 전에 교통사고나 심한 충격을 받은 적이 있는지 질문하고 답변에 참고한다.

사고가 있는 경우는 사고의 정도에 따라서 중풍이나 반신불수 마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사고가 아닌 경우라면 처음부터 심각한 증상을 설명해서는 안된다.

어떤 치우친 자세에 대하여 한쪽 근육이 먼저 경직되면서 증상이 점차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제일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두통이나 편두통이다.

잘못된 시기가 오래 되었거나 근육이 심하게 굳어 있다면 불면증이나 매사 신경질적인 증상도 나타난다.

조금 더 경과되면 시력감퇴와 고혈압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환자의 연령과도 관계가 있다.

20대 미만의 젊은 사람들은 시간이 경과되었다고 하더라도 고혈압 같은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역으로 백내장이나 녹내장, 고혈압 등의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경추 1,2번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 활법 체형관리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관리,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관리, 고관절관리 및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관리와 운동관리를 바탕으로 체형관리와 척추관리를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및 출장관리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