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경색
뇌조직은 평상시에도 많은 양의 혈류를 공급받고 있다.
그런데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뇌혈관에 폐색(혈관 등을 이루는 관이 막히는 경우)이 발생하여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 뇌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뇌혈류 감소가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면 뇌조직의 괴사(조직이나 세포의 일부가 죽는 것)가 시작된다.
뇌조직이 괴사되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 이를 뇌경색(cerebral infarction)이라고 한다.
반면 뇌혈류 감소에 의해 뇌기능에 이상이 생겼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한 뇌혈류가 다시 공급되어 뇌조직의 괴사 없이 뇌기능이 회복되었을 때를 일과성 허혈성 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이라고 부른다.
허혈성 뇌졸중은 뇌경색과 일과성 허혈성 발작을 모두 통틀어서 일컫는 용어이다.
어제 친구녀석이 갑작스럽게 병원에 입원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병명은 뇌경색이라고 한다.
뇌경색이 오면 안면마비가 나타나 침을 흘리거나 구안와사가 나타날 수도 있고, 한쪽 마비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동작이 느려지고 말이 어눌해진다.
현재 편마비 증상은 보이지 않았지만 말은 어눌하게 하고 있다.
쓰러져서 응급실에 갔던 경험이 있는 나는 무척이나 안타까운 마음이다.
인체의 몸은 매우 신비하여서 어떤 질병이 생기기 전에 반드시 그에 대한 전조증상이 있기 마련인데, 아마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던 듯 하다.
전조증상이 나타났을 때 미리 치료를 하였더라면 지금 병원에 있지는 않았을텐데 말이다.
약 10년 전 쯤에 술좌석에서 쓰러졌던 일이 생각난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개인병원에 도착하니 중풍이 온 것이라며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었다.
큰 병원의 응급실을 갔으나 여러명의 사람(인턴인지 의사인지는 모르겠음)들이 차례로 와서는 증상을 묻고는 가버렸다.
하도 답답하여 친구들에게 부탁하여 활법의 기술로써 회복되어 병원을 나온 적이 있다.
그때 나타났던 대표적인 증상은 손발이 크게 떨리고 제대로 움직일 수 없었으나 말은 할 수 있었다.
이미 말이 어눌해진 상태이긴 하지만 최대한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친구야~ 힘내~~
화이팅~~
** 활법 체형관리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관리,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관리, 고관절관리 및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관리와 운동관리를 바탕으로 체형관리와 척추관리를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및 출장관리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
'활법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자 척추에 대한 아쉬움-그후.. (0) | 2014.06.10 |
---|---|
사주인가 마음인가.. (0) | 2014.06.09 |
시간이 흐르면 해결된다. (0) | 2014.06.02 |
비슷한 증상 때문에 헷갈리는 하루 (0) | 2014.05.23 |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는다. (0) | 2014.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