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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에서 같은 치료를 하면 안되는 이유

전통활법 2014. 3. 27. 19:14

 

** 두 곳에서 같은 치료를 하면 안되는 이유

 

 

교정을 받으러 오는 사람 중에서 가끔은 다른 곳에서도 같은 질환에 대하여 치료를 하는 사람이 있다.

두 곳에서 같은 치료를 하는 것을 아는 순간 나는 정중히 거절한다.

그쪽을 가지말라는 말 보다는 그쪽에서 먼저 치료를 하고 나서 좋아지면 좋은 것이고, 별로 호전이 보이지 않을 때는 나에게 오라고 말을 한다.

 

예전에 나의 운동 스승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어떤 책에서도 읽은 기억이 있는데, 운동을 하다가 나중에 경지에 오르게 되면 어디서 배웠건 간에 실력이 같아진다고 한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서울의 남산을 예로 들어보자.

남산타워를 가기 위해서 A라는 사람은 후암동 쪽에서 올라가고, B라는 사람은 동국대 쪽으로 올라갔다면 타워에서 만날 수는 있겠지만 경험했던 길은 서로 다르므로 생각의 차이는 있을 것이라고 본다.

같은 스승 밑에서 기술을 배워도 구사하는 방법은 서로 다른게 인간인데, 어찌 같기를 바라겠는가?

 

치료효과도 마찬가지이다.

한가지 증상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뜻에서는 같겠지만,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는 길은 서로 다를 것이다.

서로 다른 길에서 출발을 했으니 증상이 쉽게 호전된다는 것은 어쩌면 아닐 수도 있지 않겠는가?

100m 를 걸어서 간다고 생각할 때, 직선 거리로 간다면 가장 빠른 것을, 서로 생각이 다른 두 사람이 도와준다면 오히려 돌아갈 수도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어떤 증상의 치료던 간에 치료해주는 사람을 믿고 몸을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치료해주는 사람을 밑지 못한다면 애초에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한다.

백짓장도 맞들면 낳다는 생각보다는 백짓장을 둘이 들다가 찢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활법 체형관리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관리,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관리, 고관절관리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관리와 운동관리를 바탕으로 체형관리와 척추관리를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출장관리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