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박상에는 냉찜질? 아니면 온찜질?
해답은 둘 다이다.
타박상을 입고 나서 3일간은 환부를 차갑게 하고, 4일간은 따뜻하게 하는 것이 적당한 이치라고 한다.
타박상을 입고 난 직후 냉찜질을 하는 것은 환부의 염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다.
몸은 식히게 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 작용을 역으로 이용하여 환부의 대사를 억제하여 염증 반응을 둔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내출혈을 한 혈액은 2~4일만에 굳어져서 회복되어 간다.
4일째부터 환부를 따뜻하게 하는 것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여 고인 피가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촉진시키기 위함이다.
쓰루미 다카후미 지음/ 이혜숙 옮김. <병원에서 알려주지 않는 건강상식> 중에서...
이형석의 생각 ; 염증이 있을 때 냉찜질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하지만 염증이 반드시 3일만에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3일, 4일을 논하기는 어렵다.
활법에서의 촉진 방법으로 염증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고 이에 맞게 냉찜질과 온찜질을 선택해야 한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및 출장교정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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