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바닥 근막염에 대하여..
얼마전 TV방송에서 발바닥 근막염에 대해 보도했다.
굽이 낮거나 없는 `플랫슈즈`는 신고 벗기에 편하지만 발바닥에 무리를 준다고 한다.
바닥이 두꺼운 신발과 달리 걸을 때 생기는 충격이 그대로 발바닥에 전달돼 근육이 손상되기 쉽기 때문이란다.
그런데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굽이 없는 신발을 신을 때 발바닥에 무리를 주어 발바닥 근막염이 생긴다?
이렇게 방송을 한 번 타면 여러 곳의 블로그나 카페에서 그 말을 인용하여 옮겨 놓고는 한다.
내용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그렇다면 조선시대의 평민들은 모두 발바닥 근막염이 있었을까..
짚신이라는 것이 굽이 없는 것 아닌가..
아프리카 원주민들 중에서 맨발로 생활하는 사람들은 모두 근막염이 있다는 것일까..
여기에 대하여 필자의 생각은 좀 다르다.
신발의 문제로 보다는 걸음걸이의 동작이나 체중의 실림, 발바닥이 땅에 닿을 때의 방법 등에서 문제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더 추가한다면 평상시 스트레칭부족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하루 다섯시간 이상 매일 걷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매일 아침 발바닥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발목 돌려주는 운동만 한다고 해도 발바닥 근막염이 생길 확률은 현저히 줄어든다.
아니, 거의 없을 것이라고 본다.
전 국민이 시청할 수 있는 방송이라면 좀 더 확실한 증거나 제보를 가지고 방영해야 하는게 아닐까..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및 출장교정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