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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는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좋은게 아니다.

전통활법 2013. 4. 25. 16:05

** 공짜는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좋은게 아니다.

 

 

언제였나 40대 초반의 남자가 나를 찾아왔다.

몇마디 상담을 하던 그는 갑자기 내 앞에서 무릎을 꿇더니 살려달라고 했다.

사연인즉 어머님이랑 둘이 생활하는데 사업의 실패로 빛더미에 앉게 되었다는 것이다.

어머님도 몸이 건강하지 못한데, 자신의 몸도 정상이 아니고..

마땅한 기술도 없는데 노가다를 뛰려 해도 기운이 없어서 못한다는 것이었다.

사연이 그러하기에 내가 어떻게 해주면 되겠냐고 했더니 무료로 활법을 가르쳐 주면 훗날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했다.

내가 활법을 가르치기도 전에 그는 나를 `스승님`이라고 불렀다.

내가 살아 온 경험상 이런 사람들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활법을 하면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 했는지, 그는 나에게 조르고 또 졸랐다.

활법을 배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며, 배운다 해도 활용하기가 쉬운게 아니라고, 기운이 없으면 수기법을 할 수 없다고 수차례 말을 했지만 그는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와 나를 졸랐다.

 

어머님을 한 번 모시고 오면 내가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했더니 몇일 지나지 않아 어머님이랑 둘이 찾아 왔다.

어머님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드리는 수기법을 몇가지 가르쳐 주었더니, 이제는 어머님도 같이 나에게 사정을 한다.

활법을 가르쳐 달라는 것이다.

훗날 보답하겠다는 믿어지지 않는 말은 수차례 반복하면서..

 

마침 활법을 배우고져 수강신청을 한 사람이 있어서 교육을 같이 받으라고 연락했다.

막상 가르쳐보니 이해력이 굉장히 부족했다.

매일 비슷한 질문으로 인해 다른 교육생들의 진도에 차질이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똑같은 말을 여러 번 반복해주면서도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지 않았다.

중간쯤 진도를 나갔을 때, 그가 나에게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말을 했다.

어이가 없었다.

저런 정신력 가지고 세상에서 뭘 할 수 있을까..

처음으로 그에게 화를 냈다.

지금 장난하는 거냐고..

 

어쨋던간에 어드덧 수료시기가 되었고, 다른 사람에게는 민간자격증을 발부해 주었다.

그가 또 나를 조른다.

자기에게도 민간자격증을 달라고 한다.

조금 더 활법에 익숙해지면 말 안해도 내가 만들어 주겠다고 했으나 그는 조르고 또 졸랐다.

 

시간이 꽤 흐른 지금 그는 나에게 연락을 하지 않는다.

언젠가 내가 전화를 했더니 바쁘다면서 끊는다.

무슨 내가 자기한테 죄를 지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틀린 것일까..

가끔 이런 사람들이 주위를 맴도는 것은 세상을 잘못 살았다는걸까..

 

 

 

 

 

 

** 이형석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 병행합니다.

 

6. 이형석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이형석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출장교정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