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공부

역술인과 무속인의 차이

전통활법 2013. 2. 8. 10:12

** 역술인과 무속인의 차이

 

 

가끔 역술인과 무속인의 차이는 무엇이냐고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나는 역술인은 공부를 하여 책을 통해 사주를 내는 사람을 말하고 무속인은 기도를 통해 만난 신의 힘을 빌려 사주를 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말할 때 자주 듣는 이어지는 질문이 있다.

그럼 누가 더 잘 맞추는가?   이다.

 

잘 맞추는 것은 누가 얼마만큼 더 열심히 공부를 하고, 누가 더 정성스러운 기도를 많이 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빨리 답을 말하는 것은 무속인이다.

역술인은 생년월일과 시간을 보고 육신을 뽑고 12운성을 뽑고, 또 대운을 뽑고, 용신도 내고... 여러가지를 풀어야 하지만, 무속인은 신이 대신 봐서 전달하므로 따로 뽑을 것이 없다.

역술인들도 오랫동안 공부를 하면 신이 들어온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아직 그 시점이 아니기에 알지 못한다.

 

무속인들은 기도를 통해 신을 섬기는데, 이들이 모시는 신들은 돈에 욕심이 없다고 한다.

따라서 무속인이 어느정도 먹고 살 정도로 벌어야 하는데, 욕심이 과하여 돈을 밝히게 되면 그들이 모시는 신은 더이상 같이 있지 않고 무속인을 떠나간다고 한다.

신이 떠난 무속인은 아무것도 알 수가 없다.

책으로 공부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이 없으면 누구를 봐 줄 수가 없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무속인을 보고 신이 있는지 떠났는지를 알 수가 없다.

 

- 이 글은 이형석의 생각입니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소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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