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법

아기 안는 자세

전통활법 2012. 12. 13. 18:47

 

**  아기 안는 자세

 

 

 

* 척추와의 관계

* 오른손잡이의 경우 상체를 왼쪽으로 돌리는 자세가 편안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오른손으로 아기를 안고 왼손으로 받치는 자세를 하게 된다.   이때 자연스럽게 다리도 오른쪽에 중심을 두게 된다.

* 어깨는 왼쪽이 더 높은 자세가 될 수도 있지만, 다리는 오른발이 뒤로 빠지는 자세가 된다.

* 이 자세는 흉추는 오른쪽으로, 요추는 왼쪽으로 틀어지는 형태가 된다.

* 골반의 오른쪽이 상향되면서, 왼 다리가 길어지는 상태가 된다.

* 오른 다리가 더 굵어지는 자세이다.

* 요추의 전만을 초래할 수 있다.

 

* 예방

* 왼손으로 안고, 오른손으로 받치는 자세를 교대로 병행한다.

* 상체를 오른쪽으로 돌리는 운동을 자주 한다.

* 상체를 앞으로 굽히는 운동을 병행한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소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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