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흉추 6번
영역 : 위장, 십이지장
영향 : 속쓰림, 소화불량, 급체, 위경련,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십이지장염
환자를 눕게하고 두손을 깍지껴서 뒷목을 잡으라고 지시한다.
시범자는 그의 왼쪽혹은 오른쪽에 위치하여 두 손바닥을 가슴에 올려 놓는다.
환자에게 머리를 들면서 숨을 내쉬고, 땅에 내려놓으면서 들여마시라고 지시한다.
이 동작을 여러번 반복한다.
어느 순간 환자가 고개를 들었을 때, 가슴을 수직 방향에서 상향 15도 방향으로 순간적으로 툭 밀어준다.
이 교정법은 매우 위험하므로 오랜 수련이 필요하다.
앞쪽의 복장뼈는 40세 이후에 완전하게 굳어지므로, 어린사람을 할수록 신중에 신중을 더해야 한다.
이 방법은 흉추 6번이 전방으로 들어갔을 때의 수기법이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소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