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진단(拱辰丹)- 보약
체질이 선천적으로 허약하더라도 이 약은 천원일기를 굳혀서 수를 오르게하고 화를 내리게 하므로 백병이 생기지 않는다.
약미들을 작말하여 주면으로 버무려 오자대로 환을 만들어 온주나 염탕으로 70~100알씩 복용한다.
혹은 탕으로 쓰기도 한다.
냉에는 육계와 부자를 각각 25g씩 가하고, 기침에는 귤피, 패모, 오미자를 각각 25g씩 더한다.
사향대신 침향이나 목향을 넣기도 한다.
약재 : 녹용, 당귀, 산수유 각 200g
사향, 인삼, 숙지황 각 25g
* 오자대 : 오동나무 열매만한 크기의 덩어리.
* 온주 : 따뜻한 술
* 염탕 : 끓는 물
* 작말 : 가루로 만들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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