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해부학

각막(角膜), 수정체(水晶體), 동공(瞳孔)

전통활법 2011. 9. 24. 21:43

 

1. 각막

안구의 가장 바깥쪽 표면으로 눈에서 제일 먼저 빛이 통과하는 부분.

외부환경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서 외상을 쉽게 당할 수 있고, 여러 질환에 걸리기 쉽다.

각막에는 혈관이 없다.

만약 혈관이 있다면 혈관에 의해 빛이 가려져서 망막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다.

 

2. 수정체

탄력성 있는 볼록렌즈 모양의 투명한 조직으로 수정체의 두께에 따라 빛이 굴절되는 정도가 달라진다.

지름 9mm, 두께 3.7~4.4mm, 정도의 혈관이 없는 투명한 조직으로 홍채 바로 뒤에 위치한다.

 

3. 동공

홍채 안쪽 중앙의 비어 있는 공간으로서 동공의 크기에 의해 안구로 들어 오는 빛의 양이 결정된다.

고리 모양의 홍채는 안쪽 중앙 부위가 비어 있는데, 이 비어 있는 공간을 동공이라 한다.

빛은 각막을 통과한 후 동공을 통해 들어온다.

동공의 크기는 지름 2~6mm로 홍채를 구성하고 있는 동공괄약근과 동공산대근의 이완과 수축에 의해 자율적으로 조절된다.

안구로 들어 오는 빛의 양에 따라 동공의 크기가 반사적으로 변하는 것을 동공반사라 한다.

정상인의 동공은 좌우 크기가 같지만, 크기가 현저하게 다른 경우도 있는데, 이를 동공부동이라 하며 선천적인것, 후천적인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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