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유
척추측만증의 경우 척추의 이상만 체크하지 말고 다리의 길이나 굵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직립 보행을 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의 다리가 길거나 굵어지면 걸음을 걸을때 강한 다리는 힘이 더 가서 체중이 실리고, 약한 다리는 체중이 덜 실리기 때문에 다리의 균형이 다르면 측만증은 제대로 교정될 수 없기 때문이다.
2. 운동법
그림 1
기구를 이용하여 약한 다리만 운동을 한다.
위의 그림은 오른발이 약할때의 운동이며, 집에서 할때는 패트병에 물을 담아 두개를 끈으로 연결한 후 발목에 걸고 해도 된다.
그림 2
약한 쪽의 다리로 깨금발을 뛰거나 줄넘기를 한다. (1000회)
그림 3
그림 4
발차기를 해도 다리의 근육은 강화되는데, 그림 3은 발 끝으로 차는 것으로 다리의 앞쪽 근육이 발달되고
그림 4는 발바닥으로 차는 것으로 다리의 뒷쪽 근육의 발달에 도움을 준다.
* 지면 관계상 3~4개의 운동법만 올립니다.
자료 : 이형석의 활법교본
문의 : 02) 743-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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