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이상 고통에서 벗어나자 - 활법연구
‘이형석척추교정운동원’
잘못된 습관이 척추이상을 부른다.
최근 사무직 직장인이나 수험생 등 장시간 의자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허리와 목의 뒤틀림, 휘어짐은 물론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이런 증상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척추측만증 등으로 악화돼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하지만 활법이란 치료 방법으로 이러한 고통이나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활법이란 예로부터 무도인(武道人)에게 비전(秘傳) 되어온 수기(手技)법으로 약물이나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손으로만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 활법을 통해 치료에 도움을 주는‘이형석척추교정운동원(www.leebone.co.kr)’이 [스포츠서울닷컴 2008년 상반기 HIT 브랜드대상] 의료. 건강 분야에 선정되었다.
이형석척추교정운동원 이형석 원장은 1974년에 무도계에 입문하여 1984년에 서울 잠원동에서 세미나를 개최한 후 현재까지 20여 년의 세월을 오직 활법의 한길만을 고집했다.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손으로만 하기 때문에 하루에 5명까지만 본다고 한다.
"사고가 아니라면 척추의 이상은 근육의 이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한쪽 자세나, 한쪽 운동만을 계속 하게 되는데, 이때 더 사용한 쪽의 근육은 더 발달을 하게 되겠지요.
사람의 근육(골격근)은 척추를 중심으로 좌우가 대칭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오른손잡이라면 평소 오른손을 자주 사용 할 테고, 그것은 오른쪽 어깨가 왼쪽에 비해 앞으로 나아가 있다는 것이 됩니다. 이로 인해서 오른팔은 왼팔에 비하여 발달을 하게 되는데, 팔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어깨 근육도 함께 발달이 됩니다.
오른쪽 어깨 근육(예: 어깨삼각근)이 발달이 되면 근육에 힘이 생기고, 힘이 생긴 근육은 척추를 자기 쪽으로 당기게 됩니다.
그러면 척추중 흉추는 오른쪽으로 휘게 되고, 요추는 인체의 습성상 왼쪽으로 휘게 됩니다. 이것이 척추측만증입니다. "
요즘 어린이들은 옛날과 달라서, 뛰어 노는 시간보다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므로 편한 자세를 고집 하다 보니 측만증에 노출되어 있다고 말하는 이 원장은 측만증을 바로 잡는 데는 스스로의 운동과 자세에 대한 노력이 가장 필요하다고 한다.
"측만증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몇 년에 걸쳐서 잘못된 척추 질환인데, 통증이 없다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고, 치료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루 이틀에 바로 될 수 없으므로 꾸준한 노력만이 바른 척추를 갖는데 최고의 방법입니다."
활법의 수기법을 잘 활용하면 목이나 허리디스크의 경우도 20~30회 정도의 교정으로 정상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활법이 척추에 대하여 만병통치는 아니라고 한다.
"척추분리증이나 척추관 협착증은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몇 가지의 생활 습관과 운동법으로 통증을 50% 이상 줄일 수는 있지만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금침을 맞은 사람도 안 되고, 디스크 수핵이 터진 경우도 안 됩니다. 골절도 안 되겠지요."
이형석 원장은 지난해 활법교본을 비매품으로 발간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모든 치료 경험과 노력으로 [스포츠서울닷컴 2008년 상반기 HIT 브랜드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척추에 대한 연구에 매진 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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