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교주 그리고 불편함. 아침에 갑자기 삐끗하여 등이 결리고, 목을 들고 숙일 수 없으며, 팔 움직이기가 불편하다며 전화상담이 왔다. 오전에 가도 되겠느냐고 하기에, 오전은 안되고 오후 4시쯤 오라고 했다. 오후에 찾아온 손님은 너무 불편해서 병원에서 주사도 맞고, 한의원에서 침도 맞았으나 효과가 없다.. 낙서장 201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