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법

기력이 없는 사람들의 운동법

전통활법 2017. 11. 25. 18:22

기력이 아주 없어서 스스로 운동이 불가능한 사람들, 혹은 조금만 운동을 해도 쉽게 지쳐버리는 사람들은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여기에는 두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스스로 하는 운동법과 누군가 도와주는 방법이 있지요.

오늘은 이런 주제로 설명을 해봅니다.


스스로 하는 운동법으로 박수치기를 권합니다.

힘이 없으면 없는대로, 있다면 있는대로 박수를 치세요.

처음엔 손목에 근력이 생기고, 점차 팔목과 상완근이 발달됩니다.

또한 손바닥에는 여러가지 건강에 관한 반사구가 있으니 아주 좋은 운동이 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한다면 <조체법>을 권합니다.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자연스럽게 펴고는 발을 들어 위로 올립니다.

이때 도우미는 누운사람의 발목을 손바닥으로 잡고는 발을 올리지 못하도록 제지를 시킵니다.

1회 운동을 3초 정도로 시작하다가 조금 나아지면 5초 정도를 제지합니다.


아주 힘이 없어서 발을 위로 전혀 올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도우미가 도와주면 됩니다.

한손으로는 발을 올릴수 있도록 힘을 주고, 다른손으로는 올리지 못하도록 제지를 시켜주는 것입니다.

이 운동을 반복해서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회 이상 실행하여 10일 정도 지나면 다리에 힘이 생겼다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