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이론

이럴때는 척추교정을 받아보세요.

전통활법 2017. 11. 1. 18:12

이럴때는 척추교정을 받아보세요.



사람이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순간적으로 삐끗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평소 근육이완운동이 부족한 사람에게서 빈번하게 나타나는데요, 사람이 어떤 동작을 하려면 그에 해당하는 근육들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동작을 멈추는 순간 이런 근육들은 이완된 상태로 멈추지를 않고, 수축된 상태로 멈춘다고 합니다.

수축된 근육들은 이완운동을 통하여 정상적인 상태로 만들어야 하는데요..

근육이완운동이 부족한 사람들은 근육들이 서서히 경직되게 됩니다.

근육이 경직되면, 그와 연관된 힘줄, 인대, 뼈들도 언제든지 잘못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잠에서 깨어나서 근육이 부드럽지 않은 상태에서의 운동이나 노동은 근육이나 뼈를 삐끗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때 통증이 수반되어 불편함에 병원을 가도 병명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척추 중에서 요추의 한 마디가, 혹은 경추의 한 마디가 1mm 정도 자리를 이탈했다고 했을 때에, X-ray를 보는 의사들이 그것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골반이 1mm 회전이 되었다면 알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척추교정을 하는 사람들, 특히 활법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손끝의 감각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잘못된 1mm를 교정함으로써 바로 통증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척추교정을 하는 사람을 찾아가더라도 아픈곳을 정확히 찾아내는 사람에게 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신의 불편한 곳을 말하지 말고, 찾아보라고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