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법
다리 길이와 굵기에 대한 운동법
전통활법
2017. 3. 14. 14:06
사람은 두 다리로 직립보행을 하기 때문에 양쪽 다리를 비슷하게 사용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느 한쪽 다리에 몸의 체중이 더 실린다면, 더 실린 쪽의 다리근육이 발달하여 굵어지게 됩니다.
또한 발달된 다리 쪽의 골반이 상향 변형되어 길이도 짧은 것처럼 보여지게 됩니다.
만약, 발달된 다리쪽의 골반이 하향 변형되었다면 고관절의 변형도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변형은 5mm 이내의 차이 정도는 정상으로 봅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짧아보이거나 굵어진다면 바르게 교정을 해야 합니다.
골반의 상향변형에 대한 운동법
- 약한 다리로만 서서
- 앉았다 일어나기(벽이나 보조기구를 잡고 해도 됩니다.)
- 깨금발 뛰기(상체가 좌우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 한발로 줄넘기하기
고관절에 문제가 있을 때
- 벽을 잡고 선자세에서
- 문제가 없는 쪽의 다리를 그림처럼 듭니다.
- 다리를 외회전으로 돌린 상태로 3초간 유지합니다.
- 이때 상체가 좌우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