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법일지

믿지 않으면 필요 없다

전통활법 2014. 6. 19. 20:07

** 믿지 않으면 필요 없다

 

 

얼마전에 뇌경색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약 1주일을 입원했다가 퇴원한 친구가 있다.

친구라고는 하지만 만나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본 적도 없고, 만난지 오래된 것도 아니며, 단지 국민학교 동창이라는 공통점으로 알게 된 사이였다.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6학년이14반 까지 있었고, 한개 반의 인원은 80명 정도였으므로 1,000명이 넘는 인원이었다.

그러므로 그 시절의 공통된 기억이 없는 친구들도 많다.

이 친구가 바로 그런 사이였다.

 

어제 번개모임에 나갔다가 이 친구를 보게 되었는데, 아직 약간 말이 어눌해 보였다.

병원에 가기 전에 어떤 증상이 있었느냐고 물으니 언어가 느려져서 스스로 찾아간 것이라고 한다.

말이 느려짐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간 것이고, 일주일을 입원치료를 받았고, 그러나 현재에도 말이 어눌한 상태라면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한 번 경험이 있었던 나는 근간 다시 어떤 증상이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에게 말을 했다.

"아직 완쾌되었다고 볼 수는 없으니 다시 어떤 증상이 나타나거든 응급처치방법을 써봐라."

"어떻게 하는건데?"

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으나 그의 답변은 간단했다.

"그거 의사들이 쓰는 방법 아니지?"

"그건 아니지."

"그런 무식한 방법을 함부로 쓰지 마라."

헐~

갑자기 황당한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직접 경험한 방법이기에 가르쳐주려고 말한 것 뿐인데, 민간요법이라고 해서 바로 무식하다는 발언을 하다니..

잠시 멍~한 마음으로 그를 쳐다 보다가 말을 했다.

"그렇구나, 내가 의사도 아닌데 잠시 착각했나봐. 미안해~"

 

아무리 좋은 말, 좋은 행동이라도 보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굳이 믿지 않는 사람에게 믿으라고 강요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 활법 체형관리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관리,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관리, 고관절관리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관리와 운동관리를 바탕으로 체형관리와 척추관리를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출장관리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