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법일지

교정을 바르게 하려면 3회를 참아야 한다.

전통활법 2014. 3. 26. 13:48

** 교정을 바르게 하려면 3회를 참아야 한다.

 

 

척추를 교정하려면 먼저 척추를 붙잡고 있는 골격근을 풀어야 한다.

사람은 신체의 70%가 수분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뼈를 둘러싸고 있는 골격근들은 굉장히 많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근육이 굳어 있다는 것은 수분이 얼어서 얼음화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얼음을 녹이지 않고, 그 속의 뼈를 교정한다면 얼음이 어떻게 되겠는가?

얼음은 깨지게 되므로 다시 말하면 굳은 근육을 풀지 않고 교정을 했을 때, 근육 파열이 올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어떤 사람은 나의 이런 말을 듣고 말도 안된다면서 피식 웃기도 했었다.

 

근육을 풀다 보면 딱딱하게 굳어 있는 사람일수록 통증을 심하게 느낀다.

근육을 푸는 순간에도 아프고, 근육 푸는 시간이 끝나면 개운함을 느끼지만 하루정도 지나면 근육통으로 시달리기도 한다.

근육이 굳어 있던 시간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 년 씩이나 굳어있었던 것인데 한 두번에 풀린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모순이다.

면 년 씩이나 굳어 있던 근육들은 현재의 자신의 상태를 정상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근육마사지를 한다면 근육의 입장에서 볼 때, 가만히 있는 자신을 누군가가 자꾸 건드리니 스트레스를 받을만 하지 않겠는가.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하여 `나를 더 이상 건드리지 말아라` 라는 뜻으로 주인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고통을 참기 싫어서 근육마사지를 멈추는 사람도 있는데, 여기서 멈춘다면 근육은 다시 원래대로 굳어지고 만다.

마사지를 두번 세번 반복하다보면 근육이 다시 생각을 한다.

`아 내가 이렇게 고통을 주어도 반응이 없구나`  혹은 `지금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때부터 근육은 주인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멈추게된다.

이 시간이 대략 3회 정도, 시간으로는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

물론 통증을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다.

마사지를 많이 받아 본 사람, 근육이 많이 굳어 있지 않은 사람, 사우나를 좋아해서 전신욕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통증 없이 지나가기도 한다.

그러지 않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통증을 느낀다.

근육이 굳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몸관리를 못했다는 뜻이기도 한데, 아무런 댓가 없이 좋아지려고 하는 것은 본인의 욕심이 아닐까.

 

 

 

 

 

 

 

 

 

** 활법 체형관리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관리,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관리, 고관절관리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관리와 운동관리를 바탕으로 체형관리와 척추관리를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출장관리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