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법

걸음걸이를 보면 질병이 보인다.(1)

전통활법 2014. 3. 21. 12:55

** 걸음걸이를 보면 질병이 보인다.(1)



걸음을 걷는 모습은 사람마다 대동소이하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과 질환이 있는 사람은 그 걸음걸이가 다르다.

건강한 사람은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걷지만, 어딘가 문제가 있는 사람은 걸음걸이에서 무언가 표시가 난다.


보폭이 왼발을 디딜 때가 더 넓은 사람은 골반이 시계방향으로 변형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서있을 때 오른쪽 다리를 뒤로 하고 서있을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오른쪽 다리의 굵기도 왼쪽에 비해 굵다.

또한 의자에 앉을 때에는 오른쪽 발이 왼쪽에 비해 약간 앞으로 위치해야 편하다.

골반이 시계방향으로 변형되면 허리뼈는 시계방향으로 변형되면서 동시에 왼쪽으로 측만된다.

꼬리뼈는 정상의 위치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측만이 되기도 한다.

신체의 근육은 오른쪽 다리가 더 발달이 되고, 요추를 잡아주는 근육은 왼쪽이 발달된다.

엉덩근육은 오른쪽이 발달된다.


꼬리뼈에 이상이 있다면 치질이나 치루가 생길 위험이 있고, 허리뼈의 측만 문제로 인해 오래 못걷는 증상이나 족냉증, 변비나 설사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아주 심한 경우에는 성기능에도 문제가 생긴다.

 

 


 

 





** 활법 체형관리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관리,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관리, 고관절관리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관리와 운동관리를 바탕으로 체형관리와 척추관리를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출장관리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