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스타일은 나이를 바꾼다.
** 머리스타일은 나이를 바꾼다.
나는 여성들을 한 두번 보고 기억을 못하는 편이다.
같은 상태에서도 기억을 못하는데, 화장법이 바뀌거나 머리스타일이 바뀌면 더더욱 기억을 못한다.
얼마전 친구 녀석이 자꾸 가발을 맞추라고 권장한다.
녀석이 가발가게를 하거나 어떤 이득을 위해 소개시키는 것이라면 듣는 척도 안할텐데, 오로지 나를 위해서 말하는거란다.
예전에도 가발을 쓴 경험은 있었다.
장발의 머리를 한 가발을 한동안 쓰고 다녔는데, 보기에는 좋지만 어찌나 덥던지 여름에는 하기가 싫을 정도였다.
내 머리카락이 있을 때는 몰랐는데, 머리카락이라는 것이 머리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지만, 이렇게 따뜻한 것인 줄은 미처 느끼지 못했었다.
그때의 가발은 막 쓰는 것으로 다듬지 않고 그냥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친구의 말을 듣고 내 머리 사이즈에 맞추어 가발을 만들었다.
찾으러 가니 주인은 이발소에 가서 다듬으라면서 이발비용을 나에게 주었다.
진짜 머리는 어느 이발소에 가서라도 가능하지만, 가발은 전문가가 따로 있다고 한다.
머리카락이 없어서 항상 짧게 머리를 깍았던 터라 좀 긴 머리를 하고 싶었다.
이발사는 나에게 묻지도 않고는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기 시작한다.
오랫만에 나의 머리에서 긴 머리카락들이 잘려져 떨어지는 모습을 보니 군대가기 전에 머리카락을 자르던 시절이 생각난다.
그때는 머리카락을 자르는게 왜 그리도 슬프던지..
이발사는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서 머리카락을 좀 길게 자르겠다고 했다.
더 짧게 자르는건 나중에라도 가능하지만 짧은 머리카락을 길게 할 수는 없으니까..
드라이기로 머리카락을 다듬고는 거울을 보란다.
그동안 짧은 머리에 익숙해져서인지 좀 어색하다.
가발의 무게가 얼마나 된다고, 머리가 무겁다는 느낌도 든다.
나만의 생각인지 몰라도, 짧은 머리 상태는 인자하게 보였는데, 가발을 쓰니 표정이 약간 매섭다.
함께 간 친구녀석에게 물어보니 아주 잘 됐다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 녀석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더니 밴드에 올려놓고 온동네 소문을 다 낸다.
가발을 쓰니 확실히 젊어보인다.
이렇게 하고 다니면 누가 내 나이를 정확히 볼 것인가?
역시 돈을 들인만큼 뭔가 달라지는 것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 활법 체형관리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관리,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관리, 고관절관리 및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관리와 운동관리를 바탕으로 체형관리와 척추관리를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및 출장관리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