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법

서있는 자세에 대하여..(1)

전통활법 2013. 10. 21. 10:10

 

** 서있는 자세에 대하여..(1)

 

 

길을 걷다가 문득 서있게 될 때, 자신의 발의 위치를 살펴보라.

오른발이 앞에 있는지, 왼발이 앞에 있는지, 혹은 몸의 체중이 어느발에 더 많이 실려있는지 보라.

대체적으로 왼발이 앞에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오른발을 더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오른발이 뒤에 있는 사람은 몸의 체중도 오른쪽에 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른발이 뒤에 있는 사람은 앉은 자세에서 오른발이 앞에 있어야 더 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서있을 때의 자세와 앉아 있을 때의 다리의 위치는 반대가 되지만 그 이유는 다음에 설명하기로 한다.

오른발이 뒤에 있는 사람은 당연히 왼쪽보다 오른쪽의 다리가 굵다.

이는 걸음을 걸을 때,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 속에서 오른다리를 내 딛을 때 힘을 더 많이 주기 때문이다.

 

오른쪽 다리가 뒤에 있는 경우 골반의 위치는 오른쪽이 뒤로 돌아간 상태에서 상향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흔하지는 않지만 골반이 오른쪽으로 빠진 사람도 있다.

골반의 오른쪽이 상향되었다는 것은 요추가 왼쪽으로 측만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또한 시계방향으로 회전되었다는 말도 된다.

걸음걸이의 기준에서 보면 골반의 오른쪽이 뒤로 돌아갔을 때, 어깨는 오른쪽이 앞으로 향하게 된다.

따라서 흉추는 오른족으로 측만되면서 동시에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될 수 있다.

 

경추의 위치는 상태에 따라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왼쪽으로 측만이 되며 시계방향으로 회전한다.

이런 사람들은 목을 돌릴 때, 왼족보다는 오른쪽으로 자주 돌리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체크하여 골반의 상태를 예측하고, 그에 맞는 자세를 취함으로써 골반의 위치를 바르게 교정할 수 있다.

골반의 위치를 바르게함으로써 척추의 균형도 바로 잡는다.

위의 예처럼 오른발이 뒤로 향하면서 오른쪽에 몸의 체중을 싣는 사람들은 왼쪽발을 뒤로 향하면서 왼쪽 다리에 체중을 싣는 것이 골반의 교정에 도움이 된다.

걸음걸이도 왼쪽발을 디딜 때 힘을 더 주어 걷는 것이 좋다.

 

좀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오른쪽 다리를 뒤로 했을 때의 상체의 전후 좌우 각도와 왼쪽 다리를 뒤로 했을 때의 상체의 각도가 같아야 아주 올바른 교정이 되겠지만, 인체는 어차피 좌우가 똑같은 대칭이 아니므로 약간의 차이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통증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출장교정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