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나빠도 머리좋은 자녀를 기를 수 있지만 척추가 나쁘면 자녀의 바른척추 유지가 어렵다.
** 머리가 나빠도 머리좋은 자녀를 기를 수 있지만 척추가 나쁘면 자녀의 바른척추 유지가 어렵다.
머리가 나쁜 사람은 머리 좋은 배우자를 만나던지, 후천적인 교육을 통하여 머리좋은 자녀를 기를 수 있지만, 부모의 척추가 올바르지 않다면 자녀의 척추도 바르게 되기 어렵다.
사람이 태어나서 제일 먼저 친숙해지는 사람은 바로 엄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먼저 배우는 단어도 아마 엄마일듯 싶다.
아기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제일 가까운 엄마와 아빠의 말이나 행동, 자세 등을 바라보면서 그것을 따라하게 된다.
부모의 자세나 행동이 설령 잘못된 것일지라도 아기는 그것이 잘못된 것인지 모르고 따라한다.
아기가 자라서 기어다니고 걸어다니게 되면 그때부터 자세는 부모의 자세와 동일시 된다.
가령 아빠가 TV를 볼 때 오른쪽 옆으로 누워서 오른쪽 팔로 머리를 받치고 시청한다면, 아이는 그 옆에서 아빠와 똑같은 자세를 취하고 TV를 시청한다.
그것이 좋은 자세인지 나쁜자세인지도 모르고 그저 TV를 시청할 때는 이런 자세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빠가 반대쪽의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면 아이도 반대쪽의 자세는 거의 취하지 않는다.
가령 엄마에게 척추측만증이 있어서 편한 어느 한쪽의 자세만을 자주 취한다고 생각해보라.
아이는 그것이 당연한 줄 알고 그대로 따라하다 보면 아이도 서서히 엄마와 닮은 척추측만증의 형태로 척추는 틀어지게 된다.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부모는 아이에게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을 가르칠 의무가 있지만, 좋은 자세까지 가르치는 부모는 매우 적을 것이다.
아니 별로 없을 것이다.
한쪽으로 지우치는 자세로 인해 근육이 균형을 잃고 척추가 휘어지게 되면 그에따른 나쁜 증상들이 하나씩 생겨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한다.
한번 틀어진 척추는 교정이 되어도 다시 틀어질 확률이 높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척추가 올바르면, 근육이 좌우 비슷하게 탄력이 있으면 질병이 우리 몸으로 쉽게 침범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올바른 자세와 행동가짐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및 출장교정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