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짐지는 자세
** 뒷짐지는 자세
뒷짐지는 자세를 검색하면 여러 곳의 카페 및 블로그가 나오는데, 그마다 뒷짐지는 자세를 아주 좋게 설명하고 있다.
뒷짐을 지면 척추가 펴지고 복부비만에도 좋다.. 대충 이런 내용들이다.
옛날 선비들이 뒷짐을 지고 다닌 것도 척추를 건강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좀 다르다.
과거의 양반이라고 하는 무리들은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이 너무 많았다.
아무리 바빠도 뛰어서는 안되고, 비가와도 그저 맞으면서 걸어야 했다.
추워도 춥다는 표현을 안하고, 배가 고파도 내색을 하지 않는 것이 양반이었다.
그런 사람들이 척추를 보호하기 위해 뒷짐을 졌다기 보다는 남들에게 당당하게 보이기 위해 가슴을 폈던 것이 뒷짐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세상에 젊은이들이 뒷짐을 한다면 어딘가 버릇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뒷짐이 척추를 편다는 말에는 어느정도 공감을 한다.
그러나 뒷짐만 한다고 척추가 펴지는 것은 아니다.
어깨의 높이가 비슷해야 하고, 골반의 전후 상하 움직임이 서로 비슷해야 한다.
발을 내딛는데도 양쪽의 균형이 비슷해야 한다.
뒷짐이 복부비만을 예방한다는 말엔 동의할 수 없다.
배가 나온 사람들의 공통점은 상체를 앞으로 숙이기가 불편하여 상체를 곧게 펴는 자세를 하게된다.
따라서 뒷짐은 배가 나온사람들에게 편한 자세중의 하나가 될 수도 있다.
배가 나올수록 척추중의 요추는 앞으로 전만될 가능성이 높다.
어떤 한가지 자세로 척추를 바르게 잡는다는 것은 올바른 답이 아니다.
한가지 자세로 척추를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부가적으로 취해야 하는 부분적 자세들이 많을뿐더러 모든 부가적인 자세를 함께 취한다는 것은 편한자세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 이형석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합니다.
6. 이형석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이형석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및 출장교정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