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법

군인들의 자세(1)

전통활법 2013. 3. 20. 12:24

** 군인들의 자세(1)

 

 

 

군인들이 훈련하는 모습에 대한 자세를 인형으로 만든 것이다.

 

- 제일 왼쪽의 군인은 오른손으로 총을 들고 왼손으로 받치고 있다.

- 왼쪽 무릎은 세우고 오른쪽 무릎은 땅에 꿇은 자세이다.

- 왼쪽 어깨가 앞으로 나아간 것처럼 보이지만 어깨가 받는 힘의 비중은 오른쪽이 더 강하다.

- 이 군인은 골반의 오른쪽이 뒤로 돌아가는 형태가 되어 오른 다리가 굵고 짧아진다.

- 오른쪽 어깨와 등근육이 발달되어 흉추는 오른쪽으로 틀어질 가능성이 크다.

 

- 예방법은 훈련 외의 동작에서 왼팔에 사용을 많이한다.

- 걸음을 걸을 때 왼발에 힘을 주고 걷는다.

- 평소 근육이완운동을 열심히 한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소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