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은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 교정은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한 번으로 되는게 아니었어요?"
고객들에게서 가끔 듣는 말이다.
물론 한 번으로 교정되는 부분도 있다.
손, 발이 삐었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시술한다면..
스트레칭을 생활화 하던 사람이 어느날 물건을 들다가 삐끗했을 때..
그러나 삐끗한 경우에도 평소 운동을 하지 안는 사람이라면 한 번으로는 될 수 없다.
어제까지 괜찮다가 오늘 아침 삐끗했으므로 갑자기 아픈건데 왜 안되냐는 질문을 한다.
오늘 아침 삐끗했겠지만 삐끗하기 위해 근육이 경직된 기간은 하루 이틀 사이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고객들에게 가끔 하는 말이 있다.
"매일 아침 발목을 돌려주는 사람은 넘어져도 발목을 삐지 않습니다."
아주 심각하게 넘어진게 아니라면 발목을 다치지 않는다.
매일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근육이나 뼈를 다치기 어렵지만, 이완운동을 안해서 근육이 뭉친 사람들은 언제든지 근육이나 뼈를 삐끗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놓고 생활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목이나 허리디스크를 한 두번에 교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수술을 하지 안는 한 절대로 하루 이틀에 교정될 수는 없다.
활법 교정은 수술하지 않고 잘못된 척추나 추간판을 제자리로 천천히 돌려놓는 수기법이므로 그에 대한 시간이 필요하다.
교정 횟수를 줄이고 싶다면 척추가 잘못된 초기에 교정을 시작하거나 평상시 꾸준한 근육 이완 운동으로써 탱탱하고 부드러운 근육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소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