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는...
** 내 주변에는...
내 주변에는 부자가 없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 친구를 많이 사귀어야 한다는데..
아무래도 죽을 때까지 부자가 되기는 어려운 모양이다.
어쩌면 그 부자들을 내 스스로 밀어냈는지도 모르겠다.
20대 초반의 나는 `잘 살거야` 혹은 `성공하겠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여러 사람을 만나고, 여러 곳을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었지만 결국 내 옆에는 가난하고 무기력한, 그러나 심성은 착한 사람만 남아있었다.
재력이나 권력이 있는 사람들은 내 곁에 남지 않았다.
나의 운동 스승님은 상주 분이었다.
8년을 배우고, 또 2년 정도 사범생활도 했지만 스승님께서 나에게 사준 음식은 자장면 뿐이었다.
어린 나이에 배가 고팠지만 곱배기를 사주시는 일은 절대 없었다.
어떤 손님이 찾아와도 다방 커피를 대접하는 일이 없고, 자판기에서 뽑아서 권하고, 그것도 돈이 아까와서 본인은 마시지 않았다.
제자들이 떠나가고 찾아오지 않아도 별 관심이 없으신 듯 했다.
월급도 남보다 더 주는 일은 없고, 명절에도 떡값 한 번 받아본 일이 없어서 결국 나도 떠났다.
그러더니 결국 호주에 땅도 사고 집도 지었다고 들었다.
자신은 가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 했는지 모르겠지만 운동인으로써의 명성은 없었다.
명성이 밥 먹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새마을합기도 시범단과 무술총연합회 시범단을 거치면서 정계인사도 만나고 군 장성들과 몇몇의 재력가들도 만났었다.
같은 시범단원들 중에서 몇사람은 그들과 새로운 인연을 만드려고 애를 썼고, 나를 포함한 몇 사람은 시큰둥했다.
결과적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좋아졌지만, 나는 그들의 말이나 행동들이 맘에 들지 않았었다.
나는 지금 못산다.
살지 못하는게 아니라 재력도 없고 빽도 없다.
당장 누군가 병이라도 걸리면 대출을 받아야 하고, 누군가 누명이라도 쓰면 그냥 들어가 살아야 한다.
그러나 한 가지,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거짖말을 안하려고 노력한다.
누구를 만나더라도 믿음으로 만나려고 노력한다.
누군가 나에게 거짖말을 하고 믿음 없이 건성으로 마주한다면, 그런 사람을 만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주고 진실한 사람을 만나기를 원하는 것이다.
언젠가 친구녀석이 이런 말을 했다.
`부자의 주머니는 가난한 자들의 눈물로 채워진다.`
돌이켜 보면 50년이라는 세월이 그렇게 긴 것이 아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도 긴 세월은 아닐 것이다.
죽음 다음의 세상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설령 죽음이 끝이더라도 사람은 진실되게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소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