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게 좋은 방법일까?
** 어떤게 좋은 방법일까?
얼마전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술 한 잔 하자는 것이었는데, 연락이 온 것이 저녁 10시 경이었다.
그 다음날은 오전 8시에 일을 시작으로 매우 바쁜 날이었다.
술을 마시다보면 12시가 넘을 것이므로 내일이 힘들 것 같았다.
"오늘 안되겠는데?"
친구녀석은 꽤 섭섭한 모양이었다.
"왜?"
"내일 아침 8시부터 일 시작해야돼. 피곤해서 안되겠어."
"야, 나도 아침 7시까지 출근해야돼."
순간 할 말이 없었다.
아침에 출근 하는 것을 무릅쓰고 나에게 술한잔을 권하니, 나도 낼 할 일보다 친구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여 거기에 동참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나의 일을 위하여 친구녀석이 다른 친구를 찾아 보는게 좋은 것인가?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런 내용을 가끔 접한다.
아니, 나 역시도 그렇게 말 할 때가 있다.
"요즘 지출이 너무 많아, 부도나게 생겼으니 자제 좀 햐야겠어."
"나는 벌써 부도야.."
헐~ 무슨 말을 못한다.
나 스스로 자제해야겠다고 말한 것인데, 자기는 벌써 부도가 났다면 내 입장은 뭐가 되는가?
그렇다고 정말 부도난 것도 아니면서 그런 말을 하니까 하는 말이다.
"그래? 힘들겠구나.. 요즘 사는게 다 그래.."
이렇게 말하면 좀 더 낳은 방법은 아닐까?
사람들은 가끔 자기보다 어린 사람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무시하곤 한다.
어쩌다 만나는 운동모임에 가다보면 내가 젤 막내급이다.
내가 1974년 합기도 입문이므로 내 나이에서는 일찍 시작했다고 생각하는데, 더 일찍 시작한 사람들과 상대하다보니 별로 재미는 없다.
운동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나도 한마디 하려다보면 어김없이 나오는 말이 있다.
"너는 잘 몰라.."
헐~ 나도 햇수로는 40년이다.. 물론 운동을 내려 놓은 세월이 15년이 되어 가지만..
이런 말이 나오면 정말 재미없고 다음부터 참석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된다.
"요즘엔 허리도 아프고 관절이 오는 것 같아."
"그 나이에 벌써? 나는 그 나이엔 펄펄 날아 다녔는데?"
흠... 허리는 유치원생도 아플 수 있는 것이다.
아프고 안아프고는 나이와 상관 없는데, 저렇게 말하면 뭐가 좋은건지...
죽은 영혼과 말을 할 수 있다면 일찍 죽은 영혼이 그럴 것같다.
"아직도 안죽었어? 나는 죽은지 200년이 됐는데.."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소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